크리스마스카드의 탄생 <br /> <br />19세기 영국에서 편지를 주고받는 것은 특별한 일이었다. <br /> <br />복잡하고 비싼 요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포기해야 했다. <br /> <br />하지만 1840년, 세계 최초 우표 ‘페니 블랙'이 등장했다. <br /> <br />이제 누구나 1페니만 있으면 자유롭게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. <br /> <br />특히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가 넘쳐났다. <br /> <br />하지만 매번 손으로 편지를 쓰는 것은 번거로운 일. <br /> <br />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‘크리스마스카드' <br /> <br />1843년, 헨리 콜이 만든 첫 번째 크리스마스카드에는 <br /> <br />성탄과 새해 축하 문구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그림이 담겨 있다. <br /> <br />제작 : 김태형[thkim@ytn.co.kr] <br /> <br />AD : 심혜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형 (t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4010429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